바이언의이 챔스 진출 실패하고 유로파로 떨어졌을 때 다들 바이의 유로파 우승을 의심 안했습니다.
그런데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4강에서 제니트가 바이언을 잡아버렸습니다. 결국 칸은 유로파 우승을 하지 못하고 바이언에서 은퇴해버렸죠.
바이언을 물먹이는 데 1등 공신 역할을 한 남자, 유럽최고의 키맨으로 떠올랐던 남자 티모슈크.
엄청난 기대 속에 바이언으로 이적했지만 반할이라는 괴장을 만나서 센터백, 풀백 이리저리 자리 잡지 못하고 떠돌다가 보낸 2년.
그 2년 중 반할이 짤리고 난 다음에 다시 유럽 최고의 키맨의 포스가 느껴졌으나, 정말 느끼기만 했습니다.
그냥 그게 끝.
참.... 참 안타깝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기량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티모슈크에게는 라울에서 보여지는 클래스의 포스 조차 느껴지지 않네요.
이제 필패의 아이콘 처럼 되어버리는 티모슈크의 모습이 안습 그 자체네요.
이번 시즌 끝나고 방출 확정 되겠죠.
티모슈크에 대해서는 챔스 32강에서 유벤투스를 상대로 넣었던 마지막 쇄기골의 짜릿함만 기억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4강에서 제니트가 바이언을 잡아버렸습니다. 결국 칸은 유로파 우승을 하지 못하고 바이언에서 은퇴해버렸죠.
바이언을 물먹이는 데 1등 공신 역할을 한 남자, 유럽최고의 키맨으로 떠올랐던 남자 티모슈크.
엄청난 기대 속에 바이언으로 이적했지만 반할이라는 괴장을 만나서 센터백, 풀백 이리저리 자리 잡지 못하고 떠돌다가 보낸 2년.
그 2년 중 반할이 짤리고 난 다음에 다시 유럽 최고의 키맨의 포스가 느껴졌으나, 정말 느끼기만 했습니다.
그냥 그게 끝.
참.... 참 안타깝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기량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티모슈크에게는 라울에서 보여지는 클래스의 포스 조차 느껴지지 않네요.
이제 필패의 아이콘 처럼 되어버리는 티모슈크의 모습이 안습 그 자체네요.
이번 시즌 끝나고 방출 확정 되겠죠.
티모슈크에 대해서는 챔스 32강에서 유벤투스를 상대로 넣었던 마지막 쇄기골의 짜릿함만 기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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