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레바논 충격패로 인해 많이 상심하신 축구팬들 많으실겁니다.
그러면서 조광래 감독은 욕을 한바가지로 드시고 계시죠.
최근 대표팀은 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경기력 자체가 안습이여서 많이 욕을 먹습니다. 그리고 그런 위기일 수록 적절한 교체와 전술로 팀을 구해내는게 감독이지만 현재 조광래 감독은 의문을 던질 수 밖에 없는 교체 전술로도 욕을 먹습니다.
그래도 저는 여전히 조광래 감독을 믿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패스 플레이를 강조하는 감독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몇년 전까지만 해도 선수비 후역습이 주 공격루트 였습니다. 2002년 월드컵에도 3-5-2를 바탕으로 역습을 극대화시킨 것이 4강 신화의 이유이기도하죠.
하지만 그렇게만 해서는 절대 선진축구를 구사할 수 없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역습을 통한 득점루트는 매우 유용하지만 우리나라 축구가 진정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패스 플레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면에서 조광래 감독은 선수들에게 패스 플레이를 강조하면서 한국 축구에 패스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뮌헨에서 감독을 맡았던 반할 감독이 떠오르는데요.
선수비, 후역습을 주로해서 힘의 축구로 주름 잡던 뮌헨은
뮌헨 수뇌부들이 아름다운 축구에 꽂힌 뒤 반할감독을 모셔온 후 많이 바뀌었는데요.
반할 감독 체제하의 뮌헨은 딱히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패스를 많이 하긴 했으나 쓸모없는 백패스등을 많이 했었고, 경기력조차 안습이여서 졸전 끝에 패배를 많이 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경기력 부진을 탓으로 경질이 됬죠.
하지만 현재 뮌헨 팬분들이나 여러 칼럼을 보면 현재 뮌헨의 행보에는 반할 감독이 뮌헨에 패스를 더한 것이 크다는 말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지금 조광래 감독 역시 같은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되고
현재는 너무 답답하고 안타깝지만 경기력을 들여다보지 않는 어정쩡한 승리보다 이렇게 고칠점이 확연하게 들어나는 패배가 한국 축구에 더 기여를 많이한다고 보고요. 결국 이것이 한국 축구 발전에 큰 거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조광래 감독은 욕을 한바가지로 드시고 계시죠.
최근 대표팀은 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경기력 자체가 안습이여서 많이 욕을 먹습니다. 그리고 그런 위기일 수록 적절한 교체와 전술로 팀을 구해내는게 감독이지만 현재 조광래 감독은 의문을 던질 수 밖에 없는 교체 전술로도 욕을 먹습니다.
그래도 저는 여전히 조광래 감독을 믿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패스 플레이를 강조하는 감독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몇년 전까지만 해도 선수비 후역습이 주 공격루트 였습니다. 2002년 월드컵에도 3-5-2를 바탕으로 역습을 극대화시킨 것이 4강 신화의 이유이기도하죠.
하지만 그렇게만 해서는 절대 선진축구를 구사할 수 없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역습을 통한 득점루트는 매우 유용하지만 우리나라 축구가 진정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패스 플레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면에서 조광래 감독은 선수들에게 패스 플레이를 강조하면서 한국 축구에 패스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뮌헨에서 감독을 맡았던 반할 감독이 떠오르는데요.
선수비, 후역습을 주로해서 힘의 축구로 주름 잡던 뮌헨은
뮌헨 수뇌부들이 아름다운 축구에 꽂힌 뒤 반할감독을 모셔온 후 많이 바뀌었는데요.
반할 감독 체제하의 뮌헨은 딱히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패스를 많이 하긴 했으나 쓸모없는 백패스등을 많이 했었고, 경기력조차 안습이여서 졸전 끝에 패배를 많이 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경기력 부진을 탓으로 경질이 됬죠.
하지만 현재 뮌헨 팬분들이나 여러 칼럼을 보면 현재 뮌헨의 행보에는 반할 감독이 뮌헨에 패스를 더한 것이 크다는 말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지금 조광래 감독 역시 같은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되고
현재는 너무 답답하고 안타깝지만 경기력을 들여다보지 않는 어정쩡한 승리보다 이렇게 고칠점이 확연하게 들어나는 패배가 한국 축구에 더 기여를 많이한다고 보고요. 결국 이것이 한국 축구 발전에 큰 거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