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샬케는 20명이나 되는 선수를 이적/방출시켰고, 30.1m유로라는 수익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2명의 고액연봉자, 저메인 존스와 호세 마누엘 후라도의 문제입니다.
저메인 존스는 4m유로의 연봉을 받으며, 후라도는 3.5m유로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이 두 선수 모두 현 감독 랄프 랑닉의 계획에서 멀어졌지만, 이 두 선수를 파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존스는 2014년까지 계약이 되어있으며, 그를 원하는(동시에 그의 연봉을 감당해줄 수 있는)클럽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존스의 에이전트 로저 비트만은 얼마전 빌트지와의 인터뷰에서 "샬케는 최고의 클럽이며, 저메인은 이곳에 머물기로 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후라도 또한 2014년까지 계약이 되어있습니다. 후라도의 경우는 존스의 경우보다 심각하며, 그는 13m유로라는 이적료로 샬케에 와서 고작 1년있었을 뿐입니다.
샬케 구단은 후라도를 이적명단에 올려놓은 상태이며, 이적료는 8m유로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라도를 이적시키지 않는다면, 그의 연봉으로 샬케 구단은 엄청난 손실을 입을 것입니다.
샬케에게는 아직 두가지의 돈 문제를 안고 있는 샘입니다.
하지만 아직 기회는 남아있습니다. 터키 이적시장은 내일(9월 6일) 마감합니다.
http://www.bild.de/sport/fussball/horst-heldt/hat-noch-zwei-millionen-probleme-19738662.bil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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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첼더 이야기는 안 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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