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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황금세대'의 종말

Kabuto2011.09.04 21:46조회 수 1227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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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141960

3일(한국시각) 벌어진 잉글랜드와 불가리아의 유로2012 예선 경기. 프랭크 램퍼드, 스티븐 제라드, 리오 퍼디낸드 등 대신 조 하트, 크리스 스몰링, 개리 케이힐 등 젊은 선수들이 잉글랜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부상이 없었던 램퍼드의 선발 제외는 영국언론을 통해 2000년대 초반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끈 '황금세대'의 종말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000년 들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황금기가 시작되며 잉글랜드 출신 스타들이 쏟아졌다. 램퍼드, 제라드, 퍼디낸드, 존 테리, 조 콜, 웨인 루니, 마이클 오언, 애슐리 콜 등은 맨유, 첼시, 아스널, 리버풀 '빅4'에서 주전을 차지하며 EPL과 유럽챔피언스리그를 누볐다. 자연스레 이들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성공을 이끌 '황금세대'라는 칭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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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보니까 비아냥 ㅈㄴ 듣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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