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하던 대로... kicker.de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www.kicker.de/news/fussball/bundesliga/spieltag/1-bundesliga/2010-11/26/elf-des-tages-am-spieltag.html

슈타케 - 단테, 볼샤이트, 안드레아스 벡 - 페티트 - 리베리, 포돌스키, 로벤 - 이비셰비치, 노바코비치, 라울

Mann des Tages: 아르옌 로벤(바이에른 뮌헨; 링크)

3명: 쾰른, 호펜하임
2명: 바이에른 뮌헨
1명: 묀헨글라드바흐, 뉘른베르크, 샬케

6회 선정: 루카스 포돌스키
5회 선정: 라울
4회 선정: 프랭크 리베리, 밀리보예 노바코비치
3회 선정: 단테, 볼샤이트, 아르옌 로벤
2회 선정: 베다드 이비셰비치
1회 선정: 톰 슈타케, 안드레아스 벡, 페티트



쾰른 정말 쩐다는 말밖에 안 나옵니다.
홈 6연승을 기록함과 동시에 26라운드 EDT에도 세 명이나 이름을 올렸네요.
전반기에 지지부진하더니 휴식기 거치면서 팀 정비하고 후반기 들어와서 날아다니는 중입니다.
포돌이는 어느 새 여섯 번째 EDT가 되었네요. :3

그 외 홈에서 꿀벌네를 잡은 호펜하임도 세 명이나 올라가 있고,
요즘 윌리 사뇰님이 열심히 밀고 계시다는(!) 뉘른베르크의 볼샤이트는 지난 25라운드에 이어 이번에도 EDT에 올랐네요.

한편, 포돌이 주변에 번쩍번쩍 빛나는 로베리 ;;
26라운드에서 로베리가 EDT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는 걸 보게 되는군요.
로벤은 Mann des Tages로도 선정되었습니다. 역시 해트트릭은 해트트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