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의 성공으로 클럽활약만 고려했을 때 2010년대 no.1 스트라이커로 등극한 것 같은데,
국대 본선 활약이 너무너무너무 끔찍해서 전체적으로 보면 아직 확실하게 수아레즈를 넘진 못한 것 같습니다.
근데 올해는 지난시즌보다도 좋은 페이스에 유로도 개최되기 때문에 레비에겐 위상을 제대로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겠네요.
유로에서 골 좀 넣어주고, 1.5인분만 해줘도 국대 활약으로 평가절하되는 일은 없겠지요.
쉽진 않겠지만, 바이언의 위닝 멘탈리티와 경이로운 득점 페이스 덕분에 챔스에서도 높이 올라갈 것 같고요..
유로에서 좋은 활약 보여주고, 뮐러 40골 기록도 깨고, 챔결까지 이끌면 앙리 쉐바 다 제끼고
호돈신 이후 no.1 스트라이커 자리까지 노려볼만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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