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자극적이겠지만

최근 라리가에서 분데스리가 선수들 많이 노리고 있네요

일단 이번 여름 볼프스부르크 공격핵의 페트로프가 AT마드리드에 갔죠

제가 볼때 상당히 싼값에 갔습니다 ㅡㅡ;;; 물론 페트로프가 떠난다고 열심히 외쳐되서 그렇게 된 결과지만


그리고 로시츠키 역시 현 도르트에 맘이 떠난듯 하네요 ㅡㅡ;;; (비약적인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프랑크푸르트전 퇴장역시 무언의 표시로 전 보입니다)

그동안 수고해준 로시에게 감사하지만 맘이떠났다는것은 도르트문트가 AT와 협상하는데 불리하게 되죠 (리옹의 경우도 로시에 시큰둥한 상황이니 경쟁이 붙을리도 없고)

그리고 또 내년여름에 항상 라리가와 루머가난 달레가 세비야에서 데려간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달레산드로 분데스 입성이후 매시즌 데포르티보와 루머가 났지만 데포르티보는 재정적으로 넉넉한 상황이 아닌데 세비야의 경우 상당히 돈이 있기에 상당한 금액을 주면 데려올것 같습니다

달레산드로의 경우 에릭 게레츠 감독당시 배제되어서 떠날듯 했다가 신임감독으로 부임한 홀거 파흐 아래에서 전술의 핵으로 뛰고 있는데 ㅡㅡ;; 최근에 부상당했지만

문제는 볼프스 성적이 그리 좋지 못한다는 점이네요 공격진에도 클리모비츠 말고는 꾸준히 득점해주는 선수가 없고(브르다리치 왜 보냈는지 ㅡㅡ;;) 한케는 아직 어리지만 득점이란 부분에서 좀 아쉽고 말레는 그리 큰 임팩트가 없지요 아부다란 브라질 영계도 뭐하는지 모르겠고

공격문제 뿐만 아니라 상당히 신경써서 보강한 수비진도 올시즌 브레멘에게 6골이나 헌납하는등 좋지 못하죠

이번시즌 알렉스 , 반 데 에이덴, 랑캄프등 상당히 뛰어난 수비진을 보강했는데
그리 좋지 못한 결과네요

이렇게 계속 부진시 달레도 만족스럽지 못할것 같고

쩝 분데스 재능들이 타리그로 간다는게 아쉬워서 그냥 잡설을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