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트 홈페이지에서도 독일과 네덜란드의 어울리지 않을 듯 하면서 어울리는 네덜란드 선수들의 커넥션 형성에 대해서 글도 올라왔었고..

저번에 반더훈 같은 애덜 데려오면서 반마르바이크 감독님이 네덜란드 무대를 많이 지켜보고 있는데, 이번 두명의 공격자원 역시 네덜란드에서 좋은 인재들 데려왔고, 제 생각엔 충분한 시간만 갖는다면, 로시의 대체는 문제가 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꿀벌에게 보강이 되어야 할부분은 수비쪽 같은데, 사실 전반기가 이제 끝나는 무렵에서 메첼더의 활약상은 그다지 눈에 띄지는 않는데..그치만 중요할때 한골씩 넣어주기도 했었죠. 그리고 양쪽 윙백에 대한 평가가 그리 좋지만은 않은거 같고, 데데는 다음시즌 나갈지 안나갈지 아직도 미지수인거 같고..

어쨋거나 수비쪽에서 한두명 건졌으면 좋겠네요. 미드진이야 화려하진 않지만 좋은 신예선수들도 많고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