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바이에른과 루머난 선수<3>

미드필더 부문 파트2


"벨로루시의 하얀늑대" 알렉산더 흘렙



저의 완소 알렉산더 흘렙입니다.

무늬만 백인인 그의 무중력 드리블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죠.

수비수2명쯤은 간단히 제낄수 있는 능력의 사나이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슛팅을 너무 아낀다 정도겠죠..

지난 여름 바이에른에서 18m을 제시했는데.

그는 바르셀로나를 선택했죠.

그러나 앙리,메시,이니에스타 등에게 밀려서

사실상 경기에 나서기가 힘듭니다.

최근 바이에른이 바르셀로나쪽에 이적을 제의했다는 등

많은 루머를 뿌리고 있는 선수입니다.

아무튼 엄청난 공격자원이라는 점에는 어느 누구도 딴지를

걸수 없겠죠~



"러시아 최강의 병기" 유리 지르코프



동구권 최강의 측면플레이어 유리 지르코프입니다.

최근에는 첼시랑 많이 연결이 되는데.

순규시대님의 기사에 따르면

바이에른도 지르코프를 지켜보고 있고

전차군단카페에 가보니 1700만유로의 몸값으로 측정하고 있다네

요.

왼쪽이라면 윙,윙포워드,윙백을 가리지 않는

이 혹한의 전사는 바이에른에게 굉장히 필요한 존재일지 모릅니

다.

람이 직접 지르코프 영입에 대한 코멘트까지 했네요


필립 람 - "지르코프는 빠르고 기술적으로 강한 우수한 수비수이다."

"그는 유로대회에서 세계적인 수준을 보여주었고, 러시아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윌리 사뇰과 마르첼 얀센의 이탈로 우리는 2명의 수비수를 잃었고, 때문에 그(지르코프)의 영입을 제안한다."

출처 - 바이에른파크지기 순규시대님




"크로아티아의 최강의 오른쪽" 다리오 스르나




크로아티아와 샤흐타르의 최강의 오른쪽 다리오 스르나입니다.

크로아티아 국대에서는 절대적인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이 입지는 국대뿐만이 아니라 클럽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리 지르코프와 마찬가지로 오른쪽이라면

윙 포워드,윙,윙백을 가리지 않고 오른쪽을 횡단하죠.

날카로운 크로스와 침투가 일품인 선수입니다.

그러나

저번 유로2008에서 독일에 않좋은 감정이 있나.

독일에 대한 않좋은 발언들을 한적이 있죠..

같은 국대출신인 올리치와 샤흐타르의 주장이었던 티모슈크가

샤바샤바 하면 와줄것도 같은데. 아직까지는 루머니까요^^




"알바니아산 지우개" 로릭 카나




마르세유의 중원에서 빛나는 주장 그리고 알바니아산 지우개

로릭 카나  지우개라는 별명답게 중원에서 엄청난 활동량과

과격한 태클링으로 상대진영의 미들진을 압박하는 선수이죠

지난 여름부터 루머가 있었던 선수인데..

티모슈크가 있어서 지금은 사실상 멀어진 선수이죠..

그러나 이선수의 파이팅을 보자면

정말로 이런 선수가 중원을 지킨다면 든든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죠.  수비력이 굉장히 뛰어나서 지금은 수비수를

보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