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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언도 투자를 안하면 헤매는 세상이라니..

쉬얼레92018.10.08 11:09조회 수 97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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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제는 돈을 안쓰면 강팀도 한순간에 훅 갈수 있는 세상이 온거 같네요.

아무리 투자를 안해도 뮌헨이라면 리그는 무난하겠지 했는데 그것도 아니군요.

현대축구가 참 무서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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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비단 바이언뿐만이 아니더라구요.
    레바뮌 세 팀이 다 골골대니 참 ㅋㅋ
  • 사실은 반대입니다. 현대로 올수록 양극화가 심해졌고, 격차가 계속 벌어지니 바이언이 저런 배짱을 부릴 수 있고, 또 여유도 있는 거죠. 분데스리가 역사상 바이언 독주가 가장 심한 시기도 2010년대죠. 축구계의 정점에 있는 메가클럽이 망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해진 시대입니다.
  • 저는 주춤하는 제1원인이 감독의 무능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선수영입지원을 잘 안해준것도 맞지만 현 선수단이 무슨 동네조축급도 아닌데 이렇게 털린다는게..

  • 저도 라우트님 말씀에 동의하네요. 하비부터 시작해서 툴리소, 산체스 등 매 시즌마다 40m이상 들여서 선수를 영입한 팀은 리그 내에서 바이에른 밖에 없죠. 물론 정작 영입해야 했던 로베리 대체자와 풀백 자원은 유야무야 넘긴 게 크긴 하네요.

    사실 프로 스포츠 리그에서 강팀이 초반에 삐끗해서 아예 한 시즌을 말아 먹은 적은 얼마든지 있죠. 그게 신임 감독의 적응, 에이스 선수의 이적, 리빌딩, 전술 변화 등등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아직 코바치 감독 체제가 초기인 만큼 조금 더 지켜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일단 전반기는 지켜볼렵니다 투자는 난색했던건 사실이니 비판받아도 할말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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