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감독 선임조건으로 월드컵 예선 통과, 대륙컵 우승, 세계적 수준의 리그에서
우승한 경험을 경력으로 가진 인물이 차기감독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보였죠.
여기서 제가 떠오른 인물은 개인적으로 이탈리아 출신의 자케로니였습니다.
세계적 수준의 리그 우승 경험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자케로니가 그랬지요
다만 어느 리그든 비교적 최근에 우승한 감독은 힘들거라는 게 제생각입니다.
그리고 협회가 생각하는 연봉도 언론에 나온대로라면 33억을 책정했다는데요.
자케로니가 28억이었고 하비에르 아기레가 24억정도를 받은걸로 압니다.
유럽에서 B급명장 소리 듣는 감독은 충분히 가능할수도 있는 금액이라 봅니다.
이시점에서 뜬금 생각나는 감독이 있는데 독일출신 명장 펠릭스 마가트입니다.
세계적 리그에서 우승경험도 3회나 되고 중국감독해서 아시아경험도 있네요.
3년전 사간도스에서 28억을 제시했는데 고민하다가 거절한걸로 압니다.
같은 가격이면 국대감독이 좀더 싸게 먹힌다 생각하면 후보로 있을듯도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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