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뮐러의 산마리노 드립

TV edit2018.07.01 22:15조회 수 144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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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리노는 아마추어 팀이며, 이런 팀과의 경기는 쓸데없는 부상 위험만 만든다. 스케줄도 바쁜데 이러한 경기를 대체 왜 하는지 모르겠다. 산마리노는 세계 최강팀을 상대한 걸 기념으로 여겨야 한다.


나무위키 '카잔의 기적' 항목에 독일의 오만을 꼬집으며 든 예시인데

근데 제가 생각해도 산마리노나 리히텐슈타인 같은 승점자판셔틀 팀들은

좀 승강제 같은거라도 도입해서 분리했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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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저는 동의하지 않는 게, 클럽 축구와 국가대표 경기는 분명 다르죠,
    클럽에서 가장 중요한 건 누가 뭐래도 돈이지만,
    국가대표는 '국가의 대표' 자격으로 나온 거니까요.

    팀의 수준을 논하기 전에 국가와 국가 간의 친선전이니 그런 점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만약 승강제나 쿼터제 같은 제도가 도입된다면, 좀처럼 월드컵 돌풍의 팀이 나오기도 힘들 거구요.

  • 해서 저 발언을 듣고 뮐러에게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심정이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요.

  • 겨얏씨님께
    222 올림픽에서도 영 수준 미달로 보이는 팀이나 선수들을 억지로라도 초청자격까지 주어가며 데려옵니다. 스포츠 약소국의 저변 확대를 위함이죠. 그것은 국가대항전이라는 것이 단순히 승패의 논리에 앞서는 어떠한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승강제나 냉혹한 경쟁은 이미 프로리그에서 충분히 보고 있기도 하고요. 만약 국가대항전에마저 승강제나 대륙별 쿼터제 폐지 같은 게 이루어진다면, 특정 종목 약소국은 영원한 약소국으로 남을 겁니다.
  • 걍 쓰레기 망언이죠 뢰프는 이런거나 쉴드치고 앉아있나
  • 국대 은퇴좀
  • 뮐러에게 실망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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