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시를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라 생각해왔지만.. 레알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3연패, 그리고 그 대업의 중심인 호날두.
호날두는 그리고 강팀들 상대로 클러치능력을 보여주면서 토너먼트에서 빛이났고, 메시는 토너먼트에서 약한모습을 보이면서 점차 그게 비교되고있죠.

모자라던 국대 커리어도 유로 우승을 하며 채운 반면,
메시는 코파아메리카에서 칠레에 발목이 잡히면서 격찬 벌어지고있으며, 우위 이던 발롱도르 수상 횟수? 조차도 지금 따라잡힌데다 이제 호날두가 역전을 눈앞에 두고있고 새벽의 월드컵 경기에서도 호날두는 스페인을 상대로 필드골, 프리킥, 페널티킥 해트트릭을 꽃아넣으며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였는데 메시는 지금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PK실축에 상대적으로 비교되는 모습..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이제 호날두를 우위로 두는 사람이 급증가했고, 이제 메시가 참 예전처럼 확연히 우위라고 말하기가 어려워진거 같아요. 메시팬으로서 참 짠하긴합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