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니스 아이테킨 2.29
2. 마누엘 그레페 2.36
3. 스벤 야블론스키 2.38
4. 다니엘 지버트 2.53
5. 벤야민 브란트 2.77
6. 크리스티안 딩거트 2.83
7. 닥터 로베르트 캄프카 2.88
7. 마르틴 페터젠 2.88
9. 쇠렌 슈톡스 2.89
10. 펠릭스 츠바이어 2.96
11. 닥터 펠릭스 브뤼히 2.97
12. 프랑크 빌렌보르크 3.00
13. 자샤 슈테게만 3.06
14. 로베르트 하르트만 3.11
15. 귀도 빙크만 3.12
16. 바스티안 당커트 3.18
17. 토비아스 슈틸러 3.21
18. 파트릭 이트리히 3.23
18. 하름 오스머스 3.23
20. 마르코 프리츠 3.25
21. 마르쿠스 슈미트 3.27
22. 벤야민 코르투스 3.38
23. 비비아나 슈타인하우스 3.44
24. 토비아스 벨츠 3.83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명망 있는 심판은 리가 내 최고참 격에 해당하는 닥터 브뤼히와 그레페입니다. 각종 설문조사에서 보통 이 둘이 1, 2위를 나눠먹는 편이죠. 브뤼히는 월드컵 주심으로 유명하고 그레페는 몇 달 전에 심판 배정 문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번 시즌은 브뤼히가 이런저런 오심을 꽤 많이 저지른 편이었는데 실제로 평점도 평이하게 나왔네요. 뭐 키슬링 유령골을 비롯해 브뤼히도 흑역사가 좀 있기는 합니다.
아이테킨은 오심으로 참 많이도 소환되는 인물이긴 한데 자잘한 오심은 많이 저지르되 어마어마한 임팩트를 남기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의외로 나쁘지 않은 심판일지도... 선수들의 선호도도 위의 저 두 사람 다음으로 좋은 편입니다. 딩거트는 평점이 높은 느낌, 반대로 오스머스와 슈미트는 이렇게 평점이 나빴나 싶네요. 츠바이어는 뭐 평점은 그냥저냥 나오긴 하는데 참 문제가 많은 심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안 좋은 의혹들도 좀 있어서 어느날 갑자기 퇴출당한다고 해도 별로 놀라지 않을 거 같네요. 리그 개막과 함께 많은 주목을 받았던 슈타인하우스는 아직 1부리그 첫시즌이니 평가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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