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칼 결승에서의 패배로 시즌의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았고
이젠 영감님도 없고
회네스는 '내년'에는 100m급의 메가딜은 없을 것이다, 일단 다음시즌은 스쿼드 그대로 가고 코바치와 논의해보겠음
바그너는 포칼 준우승 메달을 관중석에 투척
보아텡도 알듯말듯한 이적에 대한 이야기등등
안첼로티 경질 이후 현실적으로 챔스 16강, 리그 2위로 시즌 종료를 예상한거에 비하면 그래도 어느정도 성공적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끝 마무리가 좋지가 않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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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텡 이적설이 가장 신경쓰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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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스무스한 리빌딩이 성공하고 팀이 계속 승승장구하지 않는한 언젠가 다가올 일이라 생각했는데 그 와중에 버팀목?역할이 기대되었던 선수들의 폼저하나 이적설은 신경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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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도 내년만 잘 넘기면 잘될 것 같아요.
젊은 선수들로 차근차근 잘 바뀌고 있으니. -
다른 선수는 몰라도 보아탱은 굳이 안고 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본인도 계속 동기부여 떨어졌다는 인터뷰해왔고, 기량도 예전만은ㅇ 못한거 같은데. 어차피 훔멜스 쥘레있고, 4옵션은 루카스마이가 한다고 치고, 3옵션하나 영입하면 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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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챔스에서의 좌절, 분데스리가에서의 심심한 우승 경쟁은 전성기에 있는 최고레벨 선수에게는 더 이상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는 느낌을 줄 수가 있긴 하겠네요. 사실 전세계적인 주목도도 분데스리가가 라 리가나 EPL에 비해 떨어지는 건 사실이고...그렇다고 최근 바이언의 보드진이 선수들에게 확실한 비전을 보여주는 것 같지도 않구요. 여러모로 삐걱거릴만한 분위기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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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기에 들어서는 모양새인데 이거 잘 넘기면 계속 달리는 거고, 아니면 10년 전 모습 재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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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도 차면 기우는 법인데,
슬슬 한세대가 끝나가는 시기이니까, 위기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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