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반 12분, 레비치의 골로 프랑크푸르트가 앞서가고 있습니다!
시작부터 화끈한 경기가 펼쳐지고 있네요. 중계(?)를 위해 올려둔 글이니 마음껏 써주세요!
현재 전반 12분, 레비치의 골로 프랑크푸르트가 앞서가고 있습니다!
시작부터 화끈한 경기가 펼쳐지고 있네요. 중계(?)를 위해 올려둔 글이니 마음껏 써주세요!
프랑크푸르트의 우측면이 계속해서 공격당하고 있습니다.
키미히가 뿌려준 크로스를 뮐러가 흘렸고 툴리소가 1:1 찬스를 맞이했습니다만 놓치고 말았습니다. 하세베의 수비가 좋았어요.
타임킬링 폭풍드리블!
비디오 판독이 들어갑니다. 프랑크푸르트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파울을 범했는지 여부입니다.
판정에 논란이 있겠습니다만, 어찌됐든 경기는 끝났고, 통산 75번째 DFB-포칼 우승은 프랑크푸르트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늘 경기의 MoM은 당연히 레비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경기 내내 투쟁심있는 모습과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었고, 두 골을 넣으며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바이언은 더블에 실패했고, 판정에 울었습니다. 하인케스의 마지막을 정말 큰 아쉬움으로 남기게 됐습니다. 2017-18 시즌 DFB-포칼 승리자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입니다! 프랑크푸르트의 우승과 유로파리그 진출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바이언에는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양 팀 선수들, 코칭스태프들, 그리고 팬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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