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드리구 모레노
올 시즌 후반기 발렌시아의 황제였다네요. 리그 16골로 증명된 결정력에, 공격적인 기여도 꽤나 좋았다고 하구요.
티아고와도 가까운 사이고, 결정적으로 스페인 국대라는 점이 큰 메리트겠네요.
2.파울로 디발라
유벤투스의 10번입니다. 근 몇 년간 참 핫한 선수였죠. 스피드가 장점인 선수는 아니지만, 킥과 개인기, 공격 기여도는 상당하구요.
올 시즌 여러 포지션을 전전하면서 부진하기도 했지만, 세컨톱에서의 파괴력과 결정력은 알아주죠.
다만 뮐러와 겹칠 가능성이 있고, 상당한 이적료는 충분히 부담될 만 합니다.
3.장-피에르 아르프
2000년생 파릇파릇한 유망주죠.
본인에게는 함부르크 잔류가 나아 보이는데, 일단 두고 봐야겠습니다.
4.케네디
인종차별자로 유명한 첼시 유망주입니다. 올 시즌 뉴캐슬로 임대가면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다곤 하는데,
너무 도박이 아닐까 싶네요.
5.레온 베일리
비록 빌트의 반박기사는 있었지만, 일단 비드를 했다는 보도 자체는 나왔습니다.
만약 이적한다면 해외가 될 듯하지만, 일단은 두고 봐야겠네요.
이외에도 플로리앙 토뱅, 데 리흐트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만, 결국 이적 시장의 꽃은 오피셜이니만큼 기다려야겠지요.
일단은 재미있는 포칼 경기를 기대해야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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