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랏드바흐는 팀을 대대적으로 갈아엎을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대신 선수 좀 영입하고 전술 바꾸고 이 정도의 변화는 생각하고 있는 거 같네요. 주 목표는 리버풀의 유망주 리안 브루스터와 미트윌란의 레프트백 안드레아스 풀센이라고.
볼프스부르크는 승강 플레이오프고 뭐고 일단 단장부터 정한 모양입니다. 얼마 전까지 쾰른에 있었던 외르크 슈마트케가 새로운 단장이라고 합니다.
쾰른은 나갈 선수 남을 선수 계속 정리하는 듯 한데 요이치, 클레멘스, 촐러는 남을 모양입니다. 비텐쿠어트는 결국 브레멘이 아니라 호펜하임으로 가는 모양. 이적료는 6m인가봐요.
아욱국은 어째 이번 여름에 주요 선수들 줄줄이 팔려나갈지도...
도르트문트는 파브르 오는 거 맞지만 대신 그쪽 리그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오피셜이 늦나봐요. 소크라티스는 이적 원하고 있으며 잉글랜드와 이탈리아로부터 관심받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유력해보이는 건 아스날로 이적료는 15-20m 정도.
샬케는 세르다 오피셜 곧 띄울 거라고 합니다. 이적료는 11m.
라이프치히는 하젠휘틀의 거취로 고민하는 중인데 선수들은 감독을 지지하는 듯 합니다.
바이언은 루디가 나갈 생각이 없다고 하네요.
슈투트가르트는 줄줄이 오피셜 뜰 거라고 했는데 이미 올라왔으니까 생략. 바트슈투버는 잔류 가능성도 있나봅니다.
마인츠는 이번에 대대적인 출혈이 있을 듯 합니다. 무토와 바민은 EPL행을 원하며 바민은 20m 정도 주면 팔 거 같다네요. 데 블라시스는 아직 오퍼 온 팀은 없지만 나가고 싶어하는 거 같고 디알로나 외즈투날리 같은 선수도 있고 하여간 이번에 많이들 나갈 듯.
브레멘은 벨포딜의 완전이적 없이 돌려보내는 듯 합니다.
그리고 평점 순위는 이따 홈페이지에 자세히 올라오겠지만 골키퍼 1위는 카스텔스, 필드플레이어 1위는 라스 벤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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