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줄 부상에 오늘 경기 사실상 내주고 2위로 끝날줄 알았습니다.
실제로 전반 초반에 두골 내주고 아 경기 이대로 끝나나 했는데 ..
후반기 대활약중인 우사미가 동점골 넣더니 후반 시작하고 기젤만의 동점골이 나오고 추가시간 풍켈감독의 오른팔인 칸 아이한이 극적인 역전골 넣으며
극적인 2부리가 우승을 차지합니다.
오늘도 뒤셀도르프 시내 난리나겠네요 ㅎㅎㅎㅎㅎㅎ 비록 감독에 대한 애정으로 봐왔던 세컨팀이지만 좋은 결과로 기분좋게 잡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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