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는 이미 시작했군요.
어서 가봅시다!
안녕하세요.
경기는 이미 시작했군요.
어서 가봅시다!
도르트문트는 로이스가 골찬스를 계속 놓치면서 기세가 꺾일 상황이 있었지만 이를 버텨냈어요. 이게 가장 컸습니다. 반대로 레버쿠젠의 약한 파도로는 잠시 주춤한 도르트문트를 삼킬 수 없었구요. 그 부분에서 원사이드한 경기가 결정됐다고 생각합니다. 3, 4위 싸움이라 무척 긴장했는데 꽤 싱겁게 끝나버렸어요. 바추아이가 없는 도르트문트 득점력이 불안했는데 말이죠. 잠수를 타든 뭐하든 전문 포워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크니까요. 암튼 좋은 경기였습니다. 레버쿠젠은 정신적 타격도 클 것 같은데 잘 추스르길 바랍니다.
이제 3경기 남았어요. 3위를 지킬 수 있을지. 남은 경기는 약팀이든 강팀이든 관계없이 모든 걸 쏟아부어야합니다. 잘 견뎌내서 챔스 진출권을 따냈으면 좋겠어요.
경기를 치른 코칭스탭, 선수들 모두 고생하셨고 응원하신 팬분들도 고생하셨습니다. 30일, 브레멘과의 리가 원정 경기에서 뵙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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