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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유베는 너무 멀리 가는 느낌이네요.

NormalOne2018.04.17 15:55조회 수 1286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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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폰도 눈 돌아가서 우기고 있고,
베나티아는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말들 써가며 인간성 다 드러내네요.
단장도 동조하는 건지 막지 않고있고...

베나티아는 기대할 것도 없어서 그냥 쳐다보지도 않지만,
부폰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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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너무 추해졌네요.
    베나티아도 로마 통수 때부터 별로 맘에 안 들었는데.

    부폰은 아마 불륜 이후 이미지 가장 크게 망친 일 아닐까요.

  • 델 피에로 욕했다는 건 보다보다 기가 차네요.
  • 겨얏씨님께
    NormalOne글쓴이
    2018.4.17 21:22 댓글추천 0비추천 0
    불륜 때 축구 외적인 기대를 접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축구 내적인 부분도 산산조각난 느낌입니다.
  • NormalOne님께

    솔직히 그게 첼시 바르샤전처럼 역대급 오심이었어도 이해하기 힘든데,
    그 건은 무조건 페널티 아니었나요?
    왜들 그렇게 추해지는지 정말로 이해가 안 되네요.


    그리고 전 어떻게 델 피에로를 욕할 수 있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 겨얏씨님께
    NormalOne글쓴이
    2018.4.17 23: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첼시 바르샤전 정도로 90분 내내 심판이 개판쳤으면 몰라도, 이번 건 전혀...... 저도 그건 무조건 페널티라 봅니다. 그냥 여지가 없음...
    그리고 알레가 유베에서 어떤 존잰데 .. 현지 팬들도 단체로 정신이 가출한 것 같습니다..

  • 밀란팬이지만 알레 욕했다는건 어이가 없더군요.. 상대적으로 타 빅클럽팀들보다 유독 유스 출신들이 안착을 많이 못한 유베에선
    상징 중의 한명이자 칼치오폴리 사태로 인해 세리에 B로 강등됐음에도 남아서 유베의 부활을 이끈 레전드한테 너무하더군요.
    게다가 알레는 부폰이 너무 흥분해서 그랬다는 두둔도 했다는데 말이죠.. 회장인 안드레아가 중간에 나서야 하는데
    최악의 경우에는 유베의 대주주이자 피아트를 이끌고 있는 엘칸 형제들이 개입을 해야할 경우도 있겠네요..
    참고로 엘칸 형제의 외조부는 유베의 현 회장인 안드레아의 큰아버지인 지안니 아넬리입니다.
  • 추벤투스..
  • 부폰은 진짜 '어차피 은퇴하니까' 라는 생각이 정도로 추하고 한심하네요.
  • 2018.4.18 07: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타깝네요 진짜
    경기보면서 레알보다 유베를 더 응원했던 입장이라 그땐 다소 억울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100%패널티가 맞던데... 아쉬움은 이해하지만 너무 멀리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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