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언 차기 감독이 누가될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퇴근하고 추첨식 본 이후에 코바치라는 소리를 들었을때
의아하기도 하면서 이 사람 분명히 안떠난다고 했다고 들었는데 뭐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프푸경기를 잘 안봐서 이사람 능력치가 정확히 어느정도인지 감은 안오지만
성적이 근래 가장 좋다고 한다면 그만큼 신뢰와 믿음으로 함께 해왔을 것인데
잔류 선언(맞나요?) 했다가 갑자기 떠난다고 하니 앞뒤 상황을 고려해 봐야 제대로 알것 같습니다
바이언 보드진도 잘못한게 맞죠. 굳이 잔여시즌 남겨놓고 발표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4월 말에 발표한다고는 했지만 뭔가 급작스럽다라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긴 하네요.
아니, 그건 상식이라구 보는데.. 몇주 뒤에 프푸랑 홈에서 경기하던데 이건으로 말 많이 나올듯 싶네요
그리고 추첨식 레알 걸렸는데 으휴.. 영감님만 믿고 있으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