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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대 경기 후기

새벽날개2018.03.25 01:03조회 수 80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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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름 잘 했긴 했는데 마냥 졌잘싸로만 치부하긴 아쉬운 경기. 여러가지 시사점이 있다고 봅니다.


2. 손흥민, 기성용은 대한민국의 코어입니다. 


3. 수비진이 아쉽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 슈틸리케때문에 날려먹은 3년이 아깝네여 쩝.


4. 김신욱은 아시아 무대 이상에선 써먹기 힘든 카드..


5. 그나저나 북아일랜드 정말 컨셉 확실하네요. 전술적으로 조직력을 높게 끌어올리기 힘든 국대 특성상 이렇게 컨셉 명확한 팀이 살아남기는 쉽죠. 


6. 레비의 칼춤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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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기성용은 진짜 국대에서 더욱 빛나는 것 같아요.
  • 추가하자면 김민재는 주전으로 쓰기엔 아직 좀 미흡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보다 겨험 있는 센터백이 필요하다 봅니다. 장현수는 미우나 고우나 주전으로 안고 가야한다고 보고요. 얘만큼 지능적인 수비수는 국내에 없다고 보는지라.

    김신욱은 공간이 있어야 좀 더 빛을 보는 것 같은 느낌? 장신인데 키를 활용 못하는... 틈이 없고 크로스 질도 썩 좋지 않다보니 잠식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시아 무대에서야 높이로 민다지만 세계 무대서는 자기가 높이만이 아닌 활로를 개척해야하는데... 가끔 번뜩이는 연계는 좋지만 흔하지 않으니. 손흥민 짝은 이래저래 고민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레비가 칼춤을 출 수 있을지 없을지는 봐야 알겠죠.
  • 기성용, 손흥민은 확실히 클래스라고 느꼇습니다.
    하지만 수비가 매우 아쉽더라구요,,
  • 전반전만 봤는데 김진수 폼이 말이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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