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나은 대진이었음에도 주 2회 경기는 버거워보이는 도르트문트입니다. 이제 좀 회복해서 뭔가 해보려는 찰나에 무리하는 느낌입니다. 주전 선수들이 죄다 지쳐있어서 좋은 상황을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이 상황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해결 방법도 안보이고. 그냥 리가에만 집중합시다. 아휴. 암튼 잘츠부르크의 승리 축하합니다. 이길 자격이 있는 경기였어요. 좋았습니다.
경기를 치른 코칭스탭과 선수들 모두 고생하셨고 응원하신 팬분들도 고생하셨습니다. 12일, 프랑크푸르트와의 리가 홈경기에서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셔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