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 당신이 2013년에 팀을 떠났을 때 당신은 사랑하는 팀을 떠나야 했죠. 당신의 어린아이들...
JH - 맞아요 내 아이들...
KB - 한 번 더 그때처럼 작별을 고할 수 있습니까?
JH - 난 감독직에 대한 얘기는 더 하고 싶지 않아요.
KB - 바이언이 새 감독으로 독일인이나 독일어 사용자를 데려와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JH - 새 감독은 구단에 꼭 맞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KB - 감독 문제가 후반기에 영향을 줄 거라고 생각합니까?
JH - 아뇨. 선수들은 이 문제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겁니다. 2013년에 그랬던 것처럼.
KB - 언제쯤 감독 문제가 결정날까요?
JH - 결정 시점은 따로 없습니다.
KB - 당신이 보기에 시즌의 마무리를 위해 5월 말에 꼭 달성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요?
JH - 우리는 다시 한 번 독일 챔피언이 되어야 합니다.
KB - 마지막에 농담하시는 거죠?
JH - 아닌데요.
오늘 키커 인터뷰 마지막 부분인데 레알 단호박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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