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인가에 디마르지오에서 맨유가 하이재킹을 노린다고 나왔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몸값 올리기용 언플인 줄로 알았죠.
근데 과도한 에이전트 수수료(5m 가량으로 추정), 계약 1년도 안 남은 선수에게 최소 30m 파운드 선의 이적료,
결정적으로 주급 30만 파운드를 요구해 맨시티가 딜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제수스 부상 회복이 예상보다 빠른 것도 이유의 하나라네요.
디마르지오 공신력을 감안하면 거의 확정이라고 봐야 할 듯합니다.
펩시티 가려고 뮌헨 빠꾸친 줄 알았더니, 사람 일 정말 모르는 겁니다 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