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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펜하임이 추구하는 목표가 무엇일까요??

노보트니2018.01.12 11:04조회 수 82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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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호펜하임을 보고 있노라면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첼시와 우디네세의 혼용같은 느낌이 들어요


클럽의 역사와 홉의 투자와 떼어놓을수 없잖아요


처음에 호펜하임이 등장(?)했을때는 독일판 첼시다!!! 하면서 기존의 팀에 막대한 자금력으로 유망주&즉전감을 영입하면서 승격 전반기에 1위를 달리는 모습이였는데 (이비세비치의 부상만 아니였더라면...)


어느 때부터인가 핵심 전력을 높은 이적료에 판매하고 또다시 유망주를 영입하고 임대로 많은 선수들이 나가는 등


형태는 비슷하지만 규모면에서 첼시보다는 우디네세쪽이 더 가까워 보이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같은 오래된 라이트 팬으로서는 호펜하임의 등장에 리가에서 뮌헨의 대항마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이였는데


규모면에서 어쩔수 없이 EPL의 토트넘 정도 (토트넘이 낮다는게 아니라 주급체계나 이미지상으로요) 를 최대치로 잡을수밖에 없는건지 아니면 도르트문트의 두개의 등대처럼 더 큰 계획 속에서 진행중인건지 궁금하네요


여타의 리가 클럽과는 상황이나 성장배경이 다른터라 가늠하기 어렵고 투자와 함께 성장한 리가나 타리그 클럽들과 비교해야되는데 일단 라이프치히와 같이 대대적인 프로젝트와는 또 달라서 호펜하임에 대해 아시는 회원님이나 의견을 가지고 계신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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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호펜하임의 연고지가 너무나도 작기 때문에 돈 펑펑 쓰는 건 불가능합니다. 홉이 사재를 털어도 구단 매출이 안 나와서 FFP에 걸리는 건 어쩔 수 없으니까요.
  • 2018.1.12 12: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 생각에도 뮌헨급의 빅클럽을 지향했다기 보단 분데스리가 안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정도가 목표였다고 봅니다. 사실 이정도만 해도 연고지의 규모와 투자이전의 호펜하임을 생각하면 대성공 한거조ㅋ 8부리그에 있던 팀이 1부리그에 정착해 있으니..
  • 여담이지만 핵심 선수들이 더 좋은 클럽으로 이적하는걸 보면 아쉬우면서도 이해는 되더라구요.
  • 좀 극단적 얘기지만 QPR이 정말 잘 풀렸다면 이런 느낌이었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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