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팬인 저로서는 하베르츠와 풀리시치, 헬러가 참 맘에 듭니다 ㅎㅎ
별 이유는 없는데, 이상하게 정감이 가네요.
다들 소속팀에서 대성했으면 좋겠더군요.
분매 여러분은 이런 경우 있으신가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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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는 없습니다. 어쨌건 축구선수 중에 제일 좋아하는 네드베드도 체코 대표팀 한때나마 응원했었으니..
지금까지 응원팀 아닌데 좋아했던 선수는 법규형님 한 명 밖에 없음. -
NormalOne님께진짜 여러 방면으로 멋진 선수였는데 법규랑 월시 파이어만 아니었어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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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래도 괴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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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te님께괴체도 참 매력적인 선수인데 한순간에 꼬여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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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에릭센이여 ㅋㅋ
유수프 폴센이랑 알렉산더 마이어도 좋아하긴 하는데 팀도 나름 응원팀인지라... -
예전에는 일본의 비쥬얼스타 산소탱크 기타자와를 좋아했습니다.
축구실력은 그리 좋지는 않으나 성실하게 뛰는 모습이 호감이었습니다. -
레버쿠젠의 하베르츠랑 베일리가 호감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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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트랑 페어만.. 샬케 두명이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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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쾰른팬이지만 엠게의 슈틴들이랑 벤트
돌문팬이지만 샬케의 레온과 옥칲카..
우풀백 포지션을 좋아해서 타팀이어도 우풀백이면 괜히 마음가고 그러더라구요ㅋㅋㅋ -
가이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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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마린입니다.. ㅠㅠ 청대 전성기 시절쯤 부터 관심갖고 보고 있는데.. 혼자 너무 내리막길 축구길이어서 늘 안쓰러움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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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별전에서 눈물을 흘리며 떠난뒤 어느덧 세계 최고의 키퍼가 된 테어 슈테겐
긴 팔과 다리로 쫄깃한 수비를 보여주는 살리프 사네
국내선수는 연대시절부터 꾸준히 지켜봤던 황의조 정도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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