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팀은 커녕 상대팀인데도 불구하고 도르트문트 보면서 어이가 없어 웃음만 나오네요.
아무리 대안이 없다 뭐다 해도 이 정도로 못하면 그냥 2팀이나 유스팀 감독 끌어올려도 이거보단 잘하지 않을까요. 아니 감독이 없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까지 듭니다. 정말 도르트문트 선수들 재능이 아까워서 못 봐주겠어요.
도르트문트 원정은 맨날 지던 기억만 나서 이번에 폭탄 터지나 했는데 보스 덕분에 용케 승점 3점 챙겨가네요. 기록 찾아보니까 브레멘의 마지막 도르트문트 원정승은 08/09 포칼 16강, 리그는 06/07시즌 후반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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