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입니다.
2017년도 이제 슬슬 끝나가는 마당에 2010년대 최고의 미드필더도 가려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한 번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챠비랑 크로스랑 이니에스타랑 갈려가지고 지금은 선택장애가 오는데 ㅋㅋ;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당.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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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을 듬뿍 담아 슈바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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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사비 - 이니에스타 순서에 그 밑에
크로스, 모드리치, 슈슈 정도라 보네요 -
10년 이전까지 포함하면 당연히
1티어에 사비
그 바로 밑에 이니에스타
그리고 나머지같은데
10년 이후로 한정하면
이니에스타가 최고가 아닐까요
크로스 모드리치 둘 다 훌륭한데.. 국대에서 이니에스타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적이 없다고 생각해서.. -
2010년대면.. 이니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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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가 바이언에 남았으면 팬심 담아서 크로스에 한 표를 찍었겠으나... ㅠㅠㅠ
전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
10년 이후라면 사비는 빠져야 하지 않을까요,10년 이후로 전성기가 그리 길지 않았는데... 현재까지는 이니에스타,크로스 향후 전망이 유리한건 크로스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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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 이니에스타라고 생각하는데 2010년대만 자르면 이니에스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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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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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에스타죠. 14년에 괴체라면 10년에는 월드컵을 자신의 손으로 결정지은 남자.
첼시와의 그 웃긴 짤이 떠돌아 다니는 4강전도 결승으로 보낸건 이니에스타.
이 외에도 꽤 많이 떠오르는데 -
인혜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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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개인의 실력만 놓고보면 사비에스타가 넘사고 그 밑에 크로스, 모드리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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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이니에스타라고 하시는데 사실 이니에스타는 공미죠
바르샤에서 중미로 뛰긴 했지만
또 2010년 이후로보면 사비라고 하기도 어렵죠
전성기 후반기였으니까
패스,시야,중거리슛,수비력 까지 포함해서 본다면 크로스라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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