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재번역한걸 보는거라 정확한 문장은 아닌데

복귀가 아니라 우정(friendship)이다 라고 하셨다네요 ㅋㅋ

기사가 몇개 나오기도 했지만
수석코치와 피트니스코치 데리고 오시는듯.
다음주 월요일에 온다고 합니다.

보아텡의 반응도 나왔는데
"이보다 좋은 솔루션은 없다!"라고 했다네요
선수단 전체의 반응은 아닐지언정, 일단은 좋게 시작하는듯.

기사 말미엔
헤어타전을 2:2로 비긴 사뇰에겐 아마 자리가 없을것이다
라는 글도 있는데
안타깝...

기대 조금에 걱정 한가득이긴 하지만
하인케스 옹 좋게 끝났음 합니다.

이번시즌 이렇게 된거 결과적으론 무관이어도 괜찮다는 입장인데
대신 멘탈적으로 단단해지고, 전술적으론 정돈된 마무리가 됐음 해요.

이건 해주시고 가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