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조 바이언, PSG, 안더레흐트, 셀틱
-2000년초 바어언의 암흑기때 축구를 보신 분이라면 이 조편성이 낯설지 않을듯 합니다. 2003-2004시즌때 바이언은 리옹, 안더레흐트, 셀틱과 32강에서 한조 였습니다. 리옹의 역할(프랑스의 강호)이 PSG로 바뀌었죠. 03-04시즌 당시 x줄타는 경기력끝에 겨우 2위로 16강에 진출하였다는것을 잊지말고 매경기 방심하지않게 조심해야할듯 합니다.

G조 모나코, 포르투, 베식타스, RB 라이프치히
-4시드 팀의 조편성이라고는 믿기지않을 정도로 조편성이 괜찮습니다. 좋은 편성이라고 방심하는 순간 끝이니 시즌 초반 좋은 분위기를 가져갈 수 있게 해야할듯 합니다.

H조 레알마드리드, 도르트문트, 토트넘, 아포엘
-최근 들어 도르트문트는 레알마드리드와 자주 만나는 편입니다. 12-13, 13-14, 16-17시즌 각각 32강, 8강, 32강에서 만나 밀리지않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2-13시즌 32강서 레알, 맨시티(잉글랜드)와 만나서 당당히 조1위로 16강에 진출하여 결승까지 올라갔었습니다.
일단 아포엘전은 두경기다 절대 실수해서는 안 될것이며 토트넘전이 16강을 가냐 못가냐의 승부처가 될 듯 합니다. 특히 토트넘의 손흥민을 조심해야할듯 합니다.
이유는 다들 아시리라 생각되니 스킵합니다. 최근 32강 조편성서 도르트문트는 몇 시즌을 제외하고는 죽음의 조에 편성되고 있고 잘 뚫어 왔습니다.
어려운 조를 극복하는 팀의 컬러, 노하우가 있기에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