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센티미터 수준의 차이인 것 같네요 ㄷㄷ
https://www.dfb.de/en/news/detail/var-in-the-supercup-every-decision-was-correct-171759/?no_cache=1&cHash=6388c91accb54de48d5bed3e5dbd2071
이미 아시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만... 여튼 바레나에 올라온 거 보고 분매에도 글 남깁니다
엊그제 독일 슈퍼컵에서 바이언이 1:1로 따라붙는 동점골을 기록하는 장면에서 키미히가 오프사이드가 아니였냐는 문제제기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비디오 판독도 이뤄졌고요.
당시 기술적 문제로, 원래는 보조선이 그어진 위의 장면이 방송으로 나가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합니다. 심판진도 보조선은 못 보고, 대신 다양한 앵글로 해당 장면을 확인하고 온사이드 판정을 내렸다네요. 후반전에는 이 문제가 해결됐었다고 합니다 독일 축구계에선 처음으로 비디오 판독을 도입한 경기다보니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여간 바이언 팬 입장에서도 옵사 골일까봐 찜찜했는데(라이브로 보면서도 아 옵사ㅠㅠㅠ가 아니라고? 헐? 할 정도의 침투&패스였으니) 아니라니 마음이 좀 편해지네요.
두 줄 요약
1. 키미히 옵사 아님.
2. 기술적 문제로 중계 당시에 보조선 못 보여줘서 유감.
----
ㅠㅠㅠㅠㅠ 이미지 외부 링크가 안 되는 줄 몰랐네요 다시 올렸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