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1년 수입이 유럽에서 맨유, 레알, 바르샤 다음가는 4위라는 기사를 봤는데요. 선수 영입에 큰돈 쓴다는 인상을 받은적이 없네요.
루머나는 산체스만 봐도 아무리 계약기간이 1년 남았다지만 30m이라니 기대도 안가고...
알뜰 경영도 좋지만 그래도 요즘 축구판에 클럽 레코드가 40m이라는 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맨유나 레알처럼 못쓰는건 당연하다고 해도 유벤투스 이과인 정도의 빅사이닝은 기대조차 못할까요?
뮌헨 1년 수입이 유럽에서 맨유, 레알, 바르샤 다음가는 4위라는 기사를 봤는데요. 선수 영입에 큰돈 쓴다는 인상을 받은적이 없네요.
루머나는 산체스만 봐도 아무리 계약기간이 1년 남았다지만 30m이라니 기대도 안가고...
알뜰 경영도 좋지만 그래도 요즘 축구판에 클럽 레코드가 40m이라는 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맨유나 레알처럼 못쓰는건 당연하다고 해도 유벤투스 이과인 정도의 빅사이닝은 기대조차 못할까요?
돈이야 있죠. 최근 이적 시장에서 워낙 지출이 적기도 했고 기본적으로 일년에 7천억을 버는 구단인데 마음만 먹으면 석유재벌 구단주 있는 팀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웬만한 빅클럽 이상으로 지출은 가능합니다. 작년에 펩이 맨시티 가고 한참 바이언 선수들하고 루머 뿌릴 때 빌트인가에서 루메니게가 우리도 아게로 같은 선수에게 100m 유로를 투자할 수 있다라는 인터뷰를 본 기억도 납니다.
문제는 워낙 바이언 보드진이 영입에 대해서 보수적이라는 거고 기본적으로 팬 여론이 어떠하든 그들이 현 선수진의 퀄리티에 대해서 만족도가 높고 보강의 필요성을 크게 못 느낀다는 점이겠죠. 아마도 보드진이 정말로 위기 상황이라고 판단한다면 또 이적 시장의 큰손이 될 거라고 생각은 하는데요. 이번 여름 시장에서 큰 지출을 할지에 대해선 회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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