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언이 대외컵 리그 컵에서 알론소를 대체하여
레귤러로 거듭나도 무리 없이 잘 할 수 있을까요..??
독일 국적의 선수라 대체만 해준다면
완벽하게 좋을거 같은데 자연스레 세대교체도 되고
지출도 세이브하고..
루디의 현 퍼포먼스와 성공 가능성 장단점을 좀 알고 싶습니다.
바이언 정도의 레벨에서 성공이 보장된 카드라고 하긴 어렵죠. 그런데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뮐러-비달, 잠재력이 있는 키미히-산체스 등 당장 갖고 있는 자원들은 많아서 또 누군가를 데려오려면 교통정리를 확실히 해야할 겁니다.
이제 슬슬 바이에른-포르스베리 이적설이 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라이프치히가 매물로 내놓을리도 없고 최근 장기계약을 했지만 바이에른의 선수 흔들기가 나오면.... 어찌될지 모르는일이라...
로베리수준에는 미달이지만 1부리그도 이정도면 적응 및 실력검증이 끝났고.. 성장가능성도 더 있는 만큼 매력적이죠..
그러게요. 아직 좀 이런것같긴 한데 만약 다음시즌도 올시즌만큼 활약한다면
바이에른이 찔러볼것같습니다..
라이프치히를 제3자의 입장에서 봤을땐 괜찮은 신흥강호의 자질이 보이는 팀이긴 한데
바이에른의 리그 내 선수영입은 소속팀보다는 선수흔들기가 주특기인만큼....
올시즌 1부리그 맛보고, 다음시즌 대외컵 맛보고, 남은건 우승컵 맛보기 ㅠㅠ
이적설 낼거면 진작에 냈을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건드리지 않고 있긴 하네요.
전에 케이타 이적설도 살짝 났다고 하던데 그때 보니까
라이프치히에서 뮌헨한테만큼은 절대 안판다고 그랬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만.
저 말이 맞다면 케이타도 저랬을진대 포르스베리는 죽어도 안팔겠죠. 흔드느냐 마느냐를 떠나서.
우승컵이야 올시즌에도 가능성을 보여준 이상 다음시즌 다다음시즌에도 가능성이 있는거고요.
저는 스쿼드를 탄탄하게 만드는 땜빵 혹은 가격 싼 복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하면 좋고 못해도 공짜계약이고
하비는 근데 근 몇시즌 간 사실상 백업멤버로 뛰기도 했고.. 트레블 시즌에는 나름 핵심멤버로서 제 역할 다 해가며 결과물을 이뤄낸지라..
굳이 새 클럽에 대한 욕심이 있을까요?
비달은 챔스우승에 대한 열망이 큰 것 같아서 바이언에서 더 헌신하려고 노력할 거 같아요. 선수 본인도 자신의 실책이 컸음을 알고 있다고 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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