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케는 뉘른베르크의 공격수 귀도 부르크슈탈러(27)을 영입 했습니다.
그는 오스트리아 국가대표이며, 좌우윙어와 중앙공격수를 소화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 뉘른베르크 소속으로 리그 16경기 14골을 기록중이었습니다.
2020년까지 계약, 이적료 1.5M 유로 추정.
부르크슈탈러 통산 2.분데스리가 성적
14/15 14경기 6골 (후반기)
15/16 33경기 13골 9도움
16/17 16경기 14골 1도움 (전반기)
http://www.schalke04.de/de/aktuell/news/170109_burgstaller/page/9025--10-213-.html
이름값 있지만 자리 못잡고 있는 선수를 반년 임대하거나,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알짜배기를 완전 영입하는 두 가지 선택이 있다고 했는데 하이델은 후자를 선택했네요. 저도 어쨌든 부상 선수들은 돌아오게 되어있고 추포-모팅도 전력에 추가된 상황에서 굳이 비싼 선수를 임대할 필요는 없다고 봤는데 잘 됐습니다.
다른 소식들 추가하자면 현재 장기간 부상자 중에 훈텔라르는 2월 복귀 가능성이 높고, 코케도 비슷한 시기에 돌아올 수 있답니다. 디 산토와 엠볼로의 복귀 시기는 아직 윤곽이 드러나지 않았구요. 바트슈투버 이야기는 아직까지 클럽간의 논의가 없었던 모양인데 바인치얼은 전력 보강이 되길 원하고 있지만 비싼 선수라는 게 걸림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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