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스발 마이스터에서 녹음할 때마다 제가 이 주의 인물로 꼽은 인물들이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1주차:엠볼로(장기 부상, 시즌 아웃)
2주차:레반도프스키(5경기 연속 무득점)
3주차:박주호(바로 다음 경기에서 드디어 선발로 나왔지만 버로우타고 전반전 직후 교체, 이제 경기장에서는 더이상 볼 수 없는 신세)
4주차:이비세비치(그 전까지 6경기 5골, 저에게 간택당한 이후 5경기 1골)
5주차:모데스테(함북전 해트트릭해서 뽑았는데, 그 다음 경기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버로우)
6주차:오바메양(지금까지 유일하게 저주를 피해간 선수)
7주차:나브리(국대 데뷔전에서 해트트릭 후 이 주의 인물로 선정, 프랑크푸르트전 대버로우)
지금까지 6킬 1뎃 적립했습니다
그 외로 푸스발 마이스터 단톡방에서 우즈벡전 같이 보다가 구자철 빼야한다고 했더니 바로 골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구자철 칭찬했더니 전반기 아웃...
방송과 단톡방에서 쥘레 대칭찬, 결과는 함부르크전 대삽질
이렇게 저는 시대의 트렌드에 맞게 주술사가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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