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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켈 이야기.

방랑소년2007.12.29 23:46조회 수 957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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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올렸다시피 힌켈은 도르트문트나 볼프스부르크가 아닌 셀틱행을 선택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챔스의 힘이 크긴 크구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국내 꿀벌 팬피에서 봤는데.


세비야가 도르트문트의 오퍼를 거절한 것이었습니다.

세비야에게 힌켈에 대하여 오퍼를 한 팀은 도르트문트와 셀틱, 두 팀이었다고 합니다. 도르트문트는 1차오퍼에서 2m을, 셀틱은 4m을 제시했다고 하네요.

세비야는 역시 세비야답게 돌트오퍼는 거절하고 셀틱오퍼만 받아들였죠. 그리고 바츠케와 조르크가 잉글랜드에 레만을 보러 갔을 때 셀틱행을 성공시켜버립니다.



생각해보니 그렇습니다. 아무리 챔스도 챔스라지만 조국이 더 중요한거죠. 특히 국가대표팀에 다시 들어가려면 말입니다. 뢰브감독이 스코틀랜드 사람도 아니고 그쪽까지 갈 일이 별로 없으니까요.

힌켈은 셀틱보다는 도르트문트에 가고싶었지만, 세비야가 허락하지를 않자 차선책으로 셀틱행을 택했다. 이 말이 더 설득력 있을듯 하네요.



중요한 건 도르트문트가 아직 힌켈을 포기한게 아닌데 세비야가 낼름 셀틱쪽으로 넘겨버린것, 그리고 기사를 그 내용없이 그냥 힌켈이 셀틱으로 간 것만 쓴 것이랄까요. 이것때문에 모 팬분께서 많이 분노해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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