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분데스 구장은 아니지만 빌바오 홈구장인 산 마메스 좋아합니다
강 바로 옆에 위치한 구장이라 야경도 아름답고 구장자체도 2013년에 완공된 구장이라 이쁘고요ㅋㅋ
폴크스바겐아레나나 베저스타디온도 강옆에 있어서 좋아하는 편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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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펠틴스 아레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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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진(...)이긴 하나 베저슈타디온의 디자인이 상당히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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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가 뭔가 마음에 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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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베를린 올림픽 슈타디온도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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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역시 언급된 베저슈타디온과 올림피아슈타디온을 최고로 뽑고 싶네요. 특히 베저슈타디온은 직접 보면 베저강과 어우러진 풍경이 팀을 나락으로 빠뜨렸다는 게 충분히 이해될 만큼(;;) 절경이죠.또 부다페스트에서 고속버스 기다리다가 우연히 봤던 곳인데, 페렌츠바로시 TC라는 팀의 홈구장인 그루파마 아레나도 야경이 멋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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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나라님께독수리인가요??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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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꼬님께독수리가 맞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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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는 팀인 바이언의 알리안츠 아레나를 빼면 펠틴스아레나가 가장 가보고 싶네요. 현대적인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요. 지그날이두나파크의 옐로우 월도 꼭 한번 보고 싶고, 해외에선 산시로가 가장 인상적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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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날 이두나 파크랑 프라이부르크의 슈바르츠발트 슈타디온도 숲을 배경으로 아늑한 맛이 있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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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블리나 깜프 누가 좋더라고요 저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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