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아레나에서 치뤄지는 레버쿠젠 vs 바테 경기..

바테를 만나기 시기상 딱 좋은 것 같네요 레버쿠젠도 일단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입장이고..

무엇보다도 월요일 돌문 원정이니깐요(...) 치차를 비롯한 영입생들이 잘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기왕이면 이번에 로마 vs 바르샤 경기에서 바르샤가 로마를 크게 밟아줬으면 하는 마음도..ㅋㅋ

그리고 금요일 빌바오 vs 아욱국도 기대가 되는 매치인거 같네요.

빌바오가 유럽 대항전 경험이 많은 팀이긴 하지만 아욱국의 전력이 저평가 될만한 정도는 아니라 생각해서..

기왕에 독일에서도 한 번 놀래켜줬으니 유럽 전체에 한 번 놀래켜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욱국의 전력이 빌바오에 그렇게 꿀리지는 않는다고 보는 쪽이라 재밌는 혈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