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어보는 얘기네요. 출생 이후 쭉 독일에서만 살았고, 이민가정이란 얘기도 없었고요. 혹시 해서 독일쪽 검색해봤는데 그런 얘기는 안 나오네요. 애초에 그 나이의 로이스는 독일 청대도 못 뽑히던 시절이고요.

http://erikaladada.blogspot.kr/2013/09/interesting-facts-about-marco-reus.html

His Dad is an English but raised in Germany, His Mom is a German but raised in Russia
He was confused to chose nationality [German, English, Russian] when he was 17 years old

로이스와 관련된 블로그 내용 중 일부입니다. 부모님들 국적때문에 기회가 있었다는 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독일쪽 내용은 찾기 힘드네요.

로이스에 대한 건 미들 네임이 제임스라는 것도 지어진 얘기라는 소리가 있어서.. 사실이랑 루머랑 섞여있는듯 해요.

아버지가 영국 국적에 독일에서 자라셔서 로이스 미들네임이 제임스라고 얘기나온거로 알아서요.
저도 저 얘기는 기사로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로이스 아버지가 영국인이고 어머니가 독일계 러시아인이라는 소리가 있긴한데 이게 확실한건지는 잘모르겟네요.

https://de.wikipedia.org/wiki/Marco_Reus

마르코 로이스 독국 위키로 가보니 그런 이야기 전혀 없네요.

예전 나카타 한국인설 수준의 저쪽 동네 카더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