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데 브라이너에게 헤킹과 무리뉴의 차이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헤킹 감독의 특징으론 '의사소통'을 자주 한다고 합니다. 선수가 어떻게 느끼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려고 하는 감독이라고 평가하더군요. 동시에 이번에 새로 영입된 막스 크루제에게도 헤킹과 파브르 감독의 차이에 대해서 기자가 질문했는데.. 데 브라이너와 동일한 대답이 나왔습니다. 선수가 뭔가 문제가 생길 경우, 감독과 자유롭게 대화가 가능하고 거기에 대해 피드백이 가능하다구요.
뭔가 가부장적일 것 같고 악역 카리스마 쩌는 외모와는 매치가 안되지만...
이런거 보면 사실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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