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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할, 일단 잔류

srv2011.03.07 17:17조회 수 1848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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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B 포칼 탈락 이후 하노버에게 패배하면서 리그 2위라는 시즌 목표에서 좀 더 멀어져버린 바이언의 감독 루이 반 할이 일단은 감독직에 남게 되었습니다.
루메니게, 회네스, 호프너의 바이언 보스 3인방과 스포츠 디렉터인 네어링거까지 4명은 루메니게의 자택에서 수시간에 걸친 회의끝에 이러한 결론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반 할이 감독에 남게된 이유는 그를 대체할 적당한 후보가 없었기때문이라 합니다. 최근 인터 밀란의 전 감독인 라파엘 베니테즈과 전 아약스 암스테르담의 감독인 마르틴 욜의 이름이 거론되었습니다만 그 어떤 후보도 바이언 수뇌진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결정이 반 할의 미래가 앞으로 보장된다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만약 바이언이 계속 패배한다면 바이언의 수뇌진은 어떤 방식으로든 다른 선택을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참고기사: http://www.spiegel.de/sport/fussball/0,1518,749360,00.html
정리: s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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