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바스티안 다이슬러
안드레아스 힌켈
크리스티안 판더
제바스티안 다이슬러는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반월판이 완전 손상, 결국은 은퇴
안드레아스 힌켈 역시 무한 체력으로 오른쪽을 끊임없이 오르내리던 선수였는데 십자인대 한 번 나가더니 그 후 끝없는 추락
크리스티안 판더 역시나 강력한 왼발 중거리포와 날카로운 크로스를 탑재한 선수였으나 너무나도 약한 무릎으로 인해 항상 부상을 달고 다니는 선수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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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트는 여기 끼긴 좀 그런 거 같고... 헬메스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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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는 역시 아들러... 러시아 전이 마지막 불꽃이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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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 슈투트가르트 임대갔을때 좌람 우힌켈 무한 오버래핑 ㅎㄷㄷ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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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으로 돌아가면 많겠지만.. 저는 메첼더가 문득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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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트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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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트니는 챔스에서 다치자 당시 독일국대감독이던 펠러가 라커룸으로 뛰어갔다는말이있던데...무튼 이른나이에 은퇴ㅜ
메첼더는 02월드컵때 제법 인상적이었죠, 활약도 얼굴도..게임에서도 꽤나 능력치가 좋았는데 샬케시절은 그말싫..
기대치는 다이슬러인듯..비운의 천재라지만 당시 테크니션이 없다시피한,독일에서 간만에 나온 테크니션이라 기대를 더받은것도.. -
개인적으로는 윗분들처럼 노보트니,메첼더,다이슬러는 진짜 기량이 만개할때쯤 망가진거같아 아쉬움이 남고
판더랑 힌켈은 싹수는 보였는데 정말 ㅠㅠ 켈도 기대치보단 못 큰듯 -
아르네 프리히드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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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회네스도 엄청 아쉽죠. 어린 나이 때부터 전성기 70년대 서독과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공격수였는데 무릎 부상 때문에 27살 은퇴... 물론 은퇴 후에 일찍이 경영인으로서의 길을 걸으며 대성공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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