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 전인 12-13 전반기까지 손흥민 때문에 함부르크 경기를 꽤 많이 챙겨봤었는데요,
당시 핑크 감독은 손흥민보다는 루드네브스를 더 공격자원으로써 신뢰하는 느낌이었고, 실제로 원톱으로써 득점도 꽤나 해줬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물론 다음 시즌에 라소가가 임대와서 너무 잘 해서 하노버로 임대간건 아는데 이렇게 이적 후 바로 다음 시즌부터 잉여자원이 될만큼 못했었나요?
군대가기 전인 12-13 전반기까지 손흥민 때문에 함부르크 경기를 꽤 많이 챙겨봤었는데요,
당시 핑크 감독은 손흥민보다는 루드네브스를 더 공격자원으로써 신뢰하는 느낌이었고, 실제로 원톱으로써 득점도 꽤나 해줬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물론 다음 시즌에 라소가가 임대와서 너무 잘 해서 하노버로 임대간건 아는데 이렇게 이적 후 바로 다음 시즌부터 잉여자원이 될만큼 못했었나요?
네. 그때가 처음이자 끝이었어요. 라소가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결과는 그닥 달라지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나 지난 시즌 겨울 휴식기에 그런 그를 과감히 임대보낸 후 함부르크는 주아가 원톱에 서는 비극을 지켜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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