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표팀 수비수인 제롬 보아텡이 12.5 mio 유로의 이적료를 받아 내며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것이라 빌트지가 보도했습니다. 보아텡은 5 mio 유로의 연봉을 받으며 이적료의 20퍼센트는 보아텡의 예전 소속 구단인 헤르타가 받게 될 것이라 합니다.

현재 그의 소속팀인 함부르크나 보아텡의 매니저인 외르크 노이바우어는 그의 이적에 대해 확인을 해주고 있지 않습니다만 함부르크의 지역지인 '함부르거 아벤트블라트'에 따르면 이적은 거의 기정 사실이라 합니다.

만약 제롬 보아텡이 맨시티로 이적을 하게 되면 그는 과거 팀동료였던 나이젤 드 용과 빈센트 콤파니와 재회하게 됩니다.


원문 기사: http://www.bild.de/BILD/sport/fussball/bundesliga/vereine/hsv/2010/04/13/jerome-boateng/verteidiger-wechselt-fuer-12-millionen-zu-manchester-city.html

번역 및 요약: s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