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에서 보듯 빨간 점은 지난시즌, 파란 점은 이번시즌이고 왼쪽은 공격시 수비라인, 오른쪽은 수비시 수비라인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 숫자로는 감이 잘 안 오실테니 용천뱅이님께서 번역하셨던 글을 한 번 보시죠.
http://bundesmania.com/xe/index.php?mid=fuss&search_keyword=%EC%88%98%EB%B9%84%EB%9D%BC%EC%9D%B8&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1013800
13/14 6라운드 기준으로 분데스리가는 평균 38m 앞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 전인 12/13시즌만 해도 33m에 달하고요. 이것은 '평균'기록입니다. 즉 라인 올리는 팀들은 더욱 거침없이 올린다는 얘기인데 링크에도 나와있지만 펩의 바이언은 무려 43.5m 앞에 나와있었습니다. 무시무시하죠.
그리고 분데스리가의 기록은 '평균거리'인데 옵타가 제공하는 EPL의 두 기록의 평균과 비교해면 이 차이는 더욱 극명해집니다. 라인을 본격적으로 끌어올리기 전인 12/13시즌의 분데스리가 평균이 14/15시즌의 EPL 강팀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라인을 끌어올려왔다는 거니까요. 뭐 저게 아니라 왼쪽의 기록과 비교해도 충분히 높은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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