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피엘이 요근래 다른 리그에 비해 우승권/챔스권 경쟁이 강한건 틀리진 않았다고 봅니다만... 요근래 이피엘의 대외컵 부진에 대해 방어적인 자세로 접근하려다보니 논리가 전혀 이상하게 가버렸습니다. 지금 논의가 되어야 하는건 '대외컵을 준비하는 이피엘만의 고충'을 이야기할게 아니라, 과거와 현재의 이피엘은 어떤 차이가 있어서 대외컺에서 부진한지에 대해서 다뤄야 하죠.
과거 잘나가던 시점에도 이피엘은 우승권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과거에도 존재했던 이피엘 만의 요소였으며 크게 변화가 없는 요인이죠. 마찬가지로 일정도 과거나 지금이나 비슷했습니다. 이피엘의 대외컵 성적저하에 대해서 논하기 위해선 결국 과거와 지슷한 요인이 아니라 과거와 달라진 요인을 찾아야 하죠.
박문성씨의 발언은 말 그대로 '고충토로'에 불과한 것이지, '과거의 이피엘에 비해 현재 이피엘이 지닌 문제점'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선 전혀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단순히 타리그팬으로서 기분이 나쁘다는 수준을 넘어서 박문성씨의 논리는 '문제인식'의 방향설정자체가 잘못되어 있어요. 이건 이피엘과 타리그 간의 진형논리를 벗어난 문제입니다. 차라리 잉글랜드 유스선수들의 실력저하를 꼽는 논리가 박문성씨 논리에 비하면 과거와 현재 이피엘의 차이점을 논하는 것이기에 훨씬 적절한 편이죠.
과거 잘나가던 시점에도 이피엘은 우승권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과거에도 존재했던 이피엘 만의 요소였으며 크게 변화가 없는 요인이죠. 마찬가지로 일정도 과거나 지금이나 비슷했습니다. 이피엘의 대외컵 성적저하에 대해서 논하기 위해선 결국 과거와 지슷한 요인이 아니라 과거와 달라진 요인을 찾아야 하죠.
박문성씨의 발언은 말 그대로 '고충토로'에 불과한 것이지, '과거의 이피엘에 비해 현재 이피엘이 지닌 문제점'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선 전혀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단순히 타리그팬으로서 기분이 나쁘다는 수준을 넘어서 박문성씨의 논리는 '문제인식'의 방향설정자체가 잘못되어 있어요. 이건 이피엘과 타리그 간의 진형논리를 벗어난 문제입니다. 차라리 잉글랜드 유스선수들의 실력저하를 꼽는 논리가 박문성씨 논리에 비하면 과거와 현재 이피엘의 차이점을 논하는 것이기에 훨씬 적절한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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