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의 패배를 뛰어넘는 비극이 일어나고 맙니다...
8:0이라니 진짜...
이제 할 말도 없네요
잠도 못 자겠습니다...
8:0이라니 진짜...
이제 할 말도 없네요
잠도 못 자겠습니다...
친바우어가 꾸준히 마르코스에게 주전 레프트백으로 기회를 주고 있는데, 솔까말 마르코스가 지금까지 캐리한 경기는 단 한 판도 없죠. 키커 평점도 제일 높게 받은 게 4점인가 4.5점밖에 안 될 겁니다. 공수 양면에서 얀젠과 오스트르촐렉의 단점만 모아 놓은 느낌인데다가 나이도 유망주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정도죠. 친바우어가 2군 선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려고 하는 건 좋은데, 과이다도 그렇고 마르코스도 그렇고 왜 하필 그 많은 선수들 가운데 이들을 쓰는건가에 대해서는 좀 의구심이 있어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