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율리안 브란트가 레버쿠젠으로 이적하였죠. 여기에 또다른 유망주가 유출될지 모르겠습니다.현재 유스팀 선수인 페데리코 팔라시오스 마르티네즈가 3부리그 소속 레드불 라이프치히로 옮길 가능성이 있다는군요.


이번 시즌을ㄲ끝으로 프로계약을 맺어야 하는데 아직 볼북과 프로계약을 맺진 않았습니다. 헤킹감독이 1군훈련을 받게하는 유망주 공격수인데 이로써 브란트 외에 또다른 유망주가 유출될듯한 느낌이네요.거기에 현재 2군소속이며 1군에 2번교체출전하여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92년생 공미유망주 빌리 에프세프도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됩니다. 현재 뉘른베르크가 노리고 있다는군요.



예전 완성된 선수를 마구잡이로 영입했던 정책이 이렇게 부메랑이 되어 날아온 것 같습니다. 유망주들이 성인팀 경험을 위해 대거 빠져나가고 있으니말이죠. 그나마 크노헤와 아놀트가 남아있어 다행이네요. 그래도 점차 유망주에게 기회를 주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고 유망주 말랑다를 영입했으니 점차 변화하겠죠.